오늘은 9월 15일~2019 KAKAO BLIND RECRUITMENT 온라인 코딩테스트에 참가했다. 올해 있었던 카카오 코드페스티벌 본선에 참가해서 코딩테스트가 면제이지만 한 번 참가해 보고 싶었고 문제들을 풀어본 뒤 접근방법을 포스팅을 해서 다른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다. 어제 작년 블라인드 문제들을 풀어보았다. 7문제 5시간에 문자열 파싱문제가 꽤나 나오는 걸 느꼈고 오늘 있을 테스트도 그럴것이라 생각했다. 1시반 쯤에 꾸물꾸물 일어나 2시 정각부터 테스트를 시작했다. 목표는 2시간 안에 다 푸는것이였는데 3시간 좀 넘게 걸렸다.4, 5, 6 번에서 자주 안풀어보던 유형이다보니 어떻게 구현할지 설계하는 부분에서 너무 머리쓰기 싫어서 집중을 못했던 것 같다.PS 안 하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진드드..
호에에엥 오늘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 예선전이 열린다.사실 지금 대회 1시간 30분 정도 남았는데 미리 후기 쓰고 쉬려고 한다. 작년에는 프로그래머스? 플랫폼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BOJ에서 개최되었다.비교적 친숙한 플랫폼이어서 좋았고 본선도 BOJ에서 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작년 본선 컴퓨타가 리눅스 환경이었는데코드블럭 폰트가 너무 극혐이라서 웹코딩했는데 올해는 어쩔지 모르겠다. 문제들 난이도는 작년보다 어려운 것 같고 올해 본선 진출자는 64명이라고 한다. 현재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내가 13등이라 이변이 없지 않는 한 진출하지 않을까 싶다.체감 난이도는 A=B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 졸업전 마지막으로 참가하게된 scpc2018, 사실 scpc는 나에게 뜻 깊은 대회이다.산업공학과인 나에게 2015년 전역하고 우연히 알게된 scpc는 참가하면서 ps의 재미를 느끼고 sw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쌓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대회이다.인생에 있어 큰 분기점이었던 scpc이고 sw 커리어의 시작이었던 scpc에서 졸업전에 수상을 하고 싶다는 마음은 너무너무너무 컸었다.1회 2차 예선 탈 / 2회 본선 359점 (입상 컷 600) / 3회 본선 643점 (입상컷 680) 으로 3번의 scpc 를 거치면서 수상을 눈 앞에서 놓치는게 너무너무 아쉬웠다. 1회 때는 예선이 시작함과 동시에 ps를 입문하게 되어서 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2회 때 2번 문제 kmp ..